Al Jourgensen "Ministry는 갈 데까지 갔다"…마지막 앨범 Hate To Go 앞두고 해체 시사
Ministry의 프런트맨 Al Jourgensen이 Hit Parader 인터뷰에서 신보 Hate To Go (Take Out Or Delivery) 투어를 끝으로 밴드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앨범은 2026년 10월 30일 Cleopatra Records에서 발매된다.

Al Jourgensen이 Ministry를 마지막 앨범 Hate To Go (Take Out Or Delivery)의 투어 사이클을 끝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앨범은 2026년 10월 30일 Cleopatra Records를 통해 나온다. Jourgensen은 Hit Parader와의 인터뷰에서 이유를 설명했고, Blabbermouth가 10월 17일 이를 보도했다.
왜 지금인가라는 질문에 Jourgensen은 "우리는 우리 장르와 이 밴드를 갈 수 있는 데까지 끌고 왔다"고 답했다. 새 앨범은 40년 동안 같은 요소를 쌓아온 결과물이어서 떠나기에 좋은 작품이라고 평했다. 다만 이런 음악, 나아가 음악 자체를 계속할 의욕은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말 똑같은 일의 반복이 될 것'
Jourgensen은 활동을 이어갈 때의 창작적 위험을 거침없이 짚었다. "지루해질 것이고, 정말 반복적이 될 것"이라며 또 앨범을 내더라도 이번만큼 좋을 것 같지 않다고 했다. 68세라는 나이, 음악 밖의 다른 관심사도 이유로 들었다.
"어차피 난 이걸 하고 싶었던 적이 없다."
그는 원래 역사학 교수가 되고 싶었지만 팔리기 시작한 데모 테이프 때문에 밴드로 끌려 들어갔다고 했다. 본인은 노래하기 싫어서 가수 후보 열 명에서 열두 명을 오디션했고, 되고 싶었던 쪽은 Robert Plant가 아니라 Jimmy Page였다고 한다. 자신의 처지는 Godfather 3의 Michael Corleone에 빗댔다. "빠져나오려 할 때마다 다시 끌려 들어간다." 45년 경력을 이어왔지만 "그만둘 때는 오는 법"이라고 말했다.
앨범과 고별 투어
Hate To Go (Take Out Or Delivery)는 Ministry의 17번째 정규 앨범이다. 보도에 따르면 마지막 트랙 We're Still Here에는 전 멤버 Paul Barker가 마지막 협업으로 참여했다. 이번 앨범의 현 라인업은 기타리스트 Monte Pittman과 Cesar Soto, 베이시스트 Paul D'Amour, 샘플러·신시사이저 연주자 John Bechdel, 드러머 Pepe Clarke Magaña다.
Ministry는 2027년 새 곡과 기존 곡을 들고 국제 고별 투어에 나선다. Die Krupps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하는 Goodbye Europe 구간이 2027년 4월 시작되며, 이후 미국 전역을 도는 투어가 이어진다.
Ministry의 45년
Ministry는 1981년 시카고에서 결성됐다. Wax Trax! Records에서 12인치 싱글 네 장을 내며 출발했고, 1983년 Arista를 통해 신스팝 색채의 데뷔 앨범 With Sympathy를 발표했다. 이후 The Land Of Rape And Honey(1988), Psalm 69(1992) 등을 거치며 한층 거친 사운드로 옮겨갔다. Psalm 69는 밴드에 첫 그래미 후보 지명을 안겼고, 지명은 지금까지 모두 여섯 차례다.
Ministry는 2013년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가 2018년 AmeriKKKant로 돌아왔다. 직전 앨범 Hopiumforthemasses는 2024년에 나왔고, 신스팝 시절 곡을 새로 손본 The Squirrely Years Revisited가 2025년 뒤를 이었다.
출처
편집팀이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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